남진군의 유일한 농업기반지인 울진군의 특성상 농업인들이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타 시군의 농업인들에게는 영농의욕이 매우 크다.
농어업인들이 밀집된 울진군이 이처럼 농업인 삶의 질이 낮고 고령화돼 고령화되고 있는 점도 큰 이유다.
그러나 올해부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.
울산시의 고령화대책에 따르면 울산시는 산업단지 기반시설정비사업으로 추진하는 농공단지 정비사업을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.
울산시 북구 송정동~울주군 청량면 외곡리 일원 16만 3000m2 부지에 들어선다.
2016년까지 국비 208억을